씨앤씨스쿨, 예비 스타들의 건강관리까지 “실질적인 고민까지 고려”
(사진=왼쪽부터 유수정, 류홍선 한의본가 원장, 이예현) |
'프로듀스48'로 5명의 연습생을 배출한 연기학원 '씨앤씨스쿨'이 한방의원과 협약을 맺고 예비 스타들을 위한 서비스에 나선다.
씨앤씨스쿨(대표 조훈연)은 Mnet '프로듀스 48'에 5명의 연습생을 등장시켜 미래의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스타 연기자를 배출한 전문 방송-연기 학원으로 주니어 클래스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학생들이 정규 연기과정과 K-POP 과정 등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씨앤씨스쿨이 배우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수업 뿐만 아니라 한의본가(원장 류홍선)와 협약을 맺으며 학생들의 건강 및 체형 관리까지 나섰다.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체형, 얼굴 형태 등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 연기자 혹은 엔터테이너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해소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의본가는 이미 체형이 비틀어지거나 얼굴 좌우대칭 불균형 등을 겪고 있는 중견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비수술 치료로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씨앤씨스쿨 측은 "재학 중인 학원생들도 실제 연기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고 체형이나 얼굴대칭 관련 문의가 있는 만큼 신뢰도가 높은 한의본가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